Guntersville Lake, Alabama 알라바마 건터스빌 호수

Guntersville Lake

앨라배마 주 건터스빌 워킹트레일

건터스빌 호수는 집근처에 있어서 가끔 바람쐬러 가는 곳이다.

Guntersville is close to my home so I go there to get some fresh air.

가는 길에 퍼블릭스에 들려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연어참치초밥을 샀다.

On the way, I bought my favorite sushi - Salmon & Tuna - pack at Publix.

호숫가에서 초밥 먹으면서 여유롭게 하늘을 쳐다보면 할일이 많지 않아도 그저 행복하다.

한국에 있을 땐 공기가 너무 안 좋아서 목이 아팠는데 여기선 그렇지 않아서 정말 좋다.

I just passed the time eating the sushi and looking at the lake.

I appreciated this clean air again since it was awful in Korea.

딱 노을지는 시간이라 모든 게 붉게 물든다.

Everything turned reddish during sunset.

호수를 걷다 만난 두루미 아니면 학..? 같은건가.

조심스레 다가가 찍으려고 했더니 그새 푸드덕 하고 날라가 버리는.

I saw this crane standing at the shore.

I sneakily walked closer and it flew away. 

잠깐 걸으면서 사색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I strolled in contemp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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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tersville Lake

  Jackson / Marshall counties, Alabama, 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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