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다운타운 여행 애틀랜타 미술관 High Museum Of Art

애틀랜타 1주년 결혼기념일 여행, 애틀랜타 미술관

High Museum Of Art

글·사진 JADE&SKY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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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념일 당일이 지난 다음날, 이른 아침 커텐을 걷어보았다.

The day after our anniversary, I opened the curtains early in the morning.

커텐 너머로 보이는 아침 애틀랜타의 일출 +_+

To see the sunrise.

체크아웃 시간이 거의 다 되어가는 11시에 떠날 채비를 마쳤다.

We were ready to check out almost at the check out time, 11 am.

마지막으로 호텔방 거울에서 셀피도 한장 남기고,

점심을 먹으러 애틀랜타 크로그 스트릿 마켓에 갔다.

We took a selfie at the hotel room and headed to Krog Street Market for lunch.

주차장은 이용객에게는 무료여서 편리했다.

푸드코트라고 생각하면 되고 다양한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해서 같이 먹을 수 있게 되어있는 곳이다.

The parking lot was free for patrons.

It was a food court, you can order from different restaurants and eat all together.

여기가 입구고 들어가서 나는 마키모토에서 롤, 구스 덤플링에서 돼지고기 만두를 시켰다.

스카일러는 코리안바비큐 바오랑 한국식 길거리음식 옥수수를 주문해서 먹었다.

한번쯤은 가보면 좋은 곳이지만 또 그렇게 엄청 특별한 곳은 아니다. 

여기보다 폰스 시티 마켓을 훨씬 추천함!

This is the entrance, I ordered Roll from Makimoto, pork dumplings from Gu's Dumplings.

Skylar ordered Korean BBQ Baou and Korean street style corn.

I recommend going to Ponce City Market better.

드디어 도착한 애틀랜타 미술관 하이 뮤지엄 오브 아트! 저 집이 이 미술관의 마스코트 격이다.

We arrived at High Museum Of Art. The house is their mascot.

들어가기 전 미술관 바깥에 있는 커피숍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 마셔서 에너지 보충해줬다.

Right before we went in, we drank a cup of Americano so we wouldn't get tired quickly.

티켓은 각각 15달러 정도로 기억. 입장료를 지불하면 스티커를 줘서 옷에다 붙히면 된다.

Their ticket was around 15 dollars each. When we paid tickets, they gave us the stickers and we put them on our outters.

들어가자 마자 탄성을 지르게 한 미술관 내부.

천장도 너무 멋지고 계단이 아니라 휠체어를 탄 분들에게도 접근성이 좋아보이게 설계되어 있었다.

The interior looked amazing.

We could see the sky through the ceiling and it let sunshine in the building.

Also, it was wheel chair trails instead of stairs.

이층으로 먼저 올라가보기로 했다.

We went to the second floor.

하얀 배경에 햇빛도 잘 들어와서 사진 찍기에도 좋은 장소였던 미술관.

The museum was a perfect place for photography !

생각보다 더 다양한 전시가 있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했더니 카페인도 무색해질 정도로 지침 ㅋㅋ

They had so many exhibitions.

We tried not to miss any exhibition so we did get tired even after we drank coffee lol.

여기는 또 다른 전시장으로 향하는 다리인데 이렇게 보는 것도 멋지다.

건너편 건물에는 설치미술전이었는데 이것도 진짜 볼 만한 전시였다.

한번쯤 들러서 구경해보기를 추천드림.

This is the view from the bridge between their two buildings.

In the other building, they had installation art. It was worthy it to see.

I recommend going to this museum and see their exhibitions :)

아참, 이번 년도 11월 부터는 야요이 쿠사마의 인피니트 미러 전시전이 있다. 절대 놓치지 않을거다!!! +_+

Starting this November, there will be Infinite Mirrors Exhibition by Yayoi Kusama at this museum.

I am not going to miss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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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de & Sky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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