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알라바마 주 신혼집 첫 주택 구입 We now are homeowners!

Our Very First House in Alabama

우리의 앨라배마 주 신혼집 구매

(c) Jade & Skylar

이민 온 지 1년 반이 좀 넘어가는 시점에 드디어 우리의 보금자리가 생겼다. 한달여간의 계약 과정을 무사히 지나 어제 드디어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우리 이름 앞으로 집이 생긴 것이다. 특히 우리가 구매한 주택은 모던한 스타일의 드림하우스에 우리 둘 부부에게 적당한 크기 거기다가 올해 새로 지어진 신축 주택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는 운이 정말 좋은 것 같다. 이 모든 게 완벽한 시기에 다 이루어졌다. 앞으로 예쁜 가구들로 집을 채우고 언젠가는 온라인 집들이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우리집에 대해 자랑할 거리는 정말 많다. 흔한 미국집과는 달리 카펫바닥이 아니고 모든 바닥이 원목인데다가 침실에 딸려있는 화장실에는 젯텁과 샤워가 있고, 일본 호텔처럼 화장실 변기만을 분리한 방도 따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뒷마당이 정말 넓어서 가드닝할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댄다. 또 조만간 귀여운 고양이 한마리도 입양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너무너무 설렌다. 미국 주택은 또 마당이 있어서 사야 하는 가전제품도 한국보다 다양하다. 예를 들어 잔디 깍는 기계인 Lawn Mower와 Weedeater라는 기계도 필수, 세탁기와 건조기를 제외한 모든 가전제품들은 집에 포함이 되어있는데 우리 집은 신축이라 가전제품도 모두 새거다!! 나중에 우리가 구매한 세탁기와 건조기 & 샤오미 로봇청소기도 포스팅할 예정.  일단 맛보기로 우리 주택 외관 사진을 올려본다. *_*

Only one and a half year later since I immigrated to America, we found a dream house to live in. Finally we closed the contract yesterday, now we have a house under our both names. The house we bought has a modern style, perfect size for two people also it was built this year. The more I think about this, The luckier I realize we are. Everything worked out at the right timing. We are going to fill our house with pretty furniture soon. Our house has so many features I like. The whole floor is hardwood not carpet, the master bathroom has a jet tub and a shower together, and a seperate room only for a toilet. The backyard is huge, I can't wait to do gardening. We are planning on having a cat soon as well. We do need different appliances from Koreans' such as lawn mowers and weedeaters. Except washer and dryer, our house already has other appliances. Since our house is brand new, the appliances are new too. I am going to post about washer & dryer we chose and Xiaomi Robot vacuum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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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de & Sky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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