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 입양 준비물 고양이 백팩 캐리어 추천 Backpack Carrier for C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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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되기 첫걸음

고양이 이동장 구입 및 추천

Backpack Carrier for Bella

글 · 사진 ⓒ 제이드앤스카일러




고양이를 입양할 때 가장 먼저 필요한 이동장을 구입했다. 소프트 캐리어냐 하드 캐리어냐를 두고 엄청난 고민을 했고 각각 장단점이 분명히 있지만, 아마존에서 구입하려던 하드 케이스 리뷰 중에 고양이가 천장 플라스틱 구멍을 통해 냄새맡으려다 까실한 곳에 긁혀서 코에 피가 줄줄난 사진을 보고 소프트 캐리어로 마음을 굳혔다.

We bought a carrier for Bella. I almost decided to buy a common hard carrier. When I saw this review, that their cat's nose bled and got scratched by the plastic holes on top of the hard carrier, I was so sure that I should buy a soft carrier that won't hurt her any way.



그래서 우리가 구입한 이동장은 펫츠핏에서 나온 백팩 이동장이다. 일단 통풍에 신경을 많이 쓴 것을 알 수 있었고 고양이에게 넉넉한 공간이 있으며 받침대 부분이 딱딱해서 고양이가 들어가도 백팩이 축 늘어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So I bougt Petsfit's soft backpack carrier. I really liked there are many areas that let air in and out and many mash parts for cats. The bottom part is so sturdy that a cat can stand on it and it won't get saggy.



고이 접어 배송된 백팩을 각 부분에 달린 지퍼를 닫아주니 놀랍게도 근사한 백팩형 이동장이 되었다.

It was delivered folded up. I zipped up every part and it turned to be a nice backpack carrier.



또 내가 가장 맘에 든 부분 중 하나인 앞 천장 부분. 이 곳을 넓게 확장할 수 있어서 고양이가 바깥 구경할 때에 안성맞춤이다. 필요 없을 때는 그냥 접어서 두면 기본 백팩의 모습이 된다.

One of my favorite parts are this top entry. I can expand the part, it could give Bella a better view. If there's no need, I can just leave it folded.



또 양면형의 단단한 받침대가 함께 왔다. 앞면은 양털같은 보온재가 덧대어 있어서 겨울에 보온효과를 톡톡히 줄 것 같고 뒷면은 백팩의 겉면 재질과 같아 여름에 쓰면 딱이겠다.

The carrier came with this two sided bottom stand. One side is furry so it can warm Bella in winter and the other side is just like the outside of the backpack and it will be perfect for hot weather.



하드 캐리어의 장점 중 하나가 동물병원에 데려갈 때 고양이를 위에서 꺼내야할 필요가 있는데 그때 윗부분을 쉽게 열 수 있다는 장점인데, 이 백팩도 윗 부분 지퍼를 쉽게 여닫을 수 있어서 소프트 이동장이지만 하드 캐리어의 장점도 가지고 있다.

I wanted a hard carrier before because people say it's easier to put out a pet through a top entry at a vet, this backpack has it too. 



이 백팩이 또 등산이나 여행에도 적합하다던데 그도 그럴 것이 어깨끈도 튼튼하고 위에 백팩을 손으로 드는 부분도 마치 캐리어 손잡이처럼 단단해서 굳이 가방을 등에 매지 않고서도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다.

This backpack is especially perfect for hiking and traveling. The shoulder straps are sturdy, and the handle on top is like a suitcase's. I can carry this backpack without wearing it.



옆 면에는 작은 주머니도 있어서 필요시에 간식이나 기타 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게끔 되어있다.

There are two small pockets on the sides so I can put some snacks or necessaries.



벨트도 두개나 있어서 하나는 허리에 하나는 등에 고정할 수 있게 되어있고, 백팩 아래 부분이 굉장히 단단해서 고양이가 들어가도 잘 지탱해 줄 수 있다.

There are two clips and it will hold the backpack tighter! The bottom is very firm and it will stay flat when there is a cat inside.



후기 중에 마음에 들었던 게 비행기 기내에서 적합한 사이즈라는 것이다. 벨라에게도 충분한 공간을 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I saw this review that someone carried this carrier in a plane. It will give Bella big room.



여기는 백팩 앞면에 숨구멍인데 그 크기가 꽤 커서 통풍에 문제가 전혀 없다.

These holes will let fresh air in easily.



성인 여성이 이 백팩 캐리어를 맸을 때 크기다. 우리는 뚜벅이 집사는 아니고 대부분 차로 이동하겠지만, 이 백팩은 고양이에게 안전하게 설계되어 긁히거나 다칠 위험이 없고, 성인 고양이에게도 충분한 공간을 주고 양 옆 2개, 위에 입구 1개 총 3가지 방법으로 고양이를 백팩에 들여보낼 수 있다.

This is how big it looks when I wear this. We will probably not walk much wearing this, we will carry this in our car. But I really liked that this backpack is designed not to harm animals at all. It has three different ways to put a pet in and out.



남편도 자다 깨서 이동장을 보고는 굉장히 흡족해했다. 이게 성인 남성이 착용했을 때의 크기다. 사진에서는 엄청 커보이는데 실제로 무식하게 커보이는 그 정도는 아니다.

Skylar just woke up and saw this carrier. He really liked this too. This is how big the backpack is on an adult man. It looks bigger in those pictures but it's not crazily big in person.



윗 손잡이로 백팩을 들었을 때 크기

I can carry this carrier by the top handle.



마지막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후크. 아마도 고양이 목줄에 연결하는 건가 추측 중...

I wonder what this hook is for. Maybe it can be hooked to a leash.



Review 내 돈주고 구입한 고양이 이동장 후기 

Pros Air Flow, Sturdiness, Multiple ways to carry and open it

Cons few color options

Overrall ★★★★★ 5/5 대박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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