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상] 선물받은 야외 파티오 히바치 철판 그릴 후기 Outdoor Griddle

Blackstone Outdoor Griddle

우리 부부가 기존에 쓰던 그릴은 내가 막 미국에 왔을 때 시부모님이 사주셔서 거의 3년이 되었다. 스카일러가 더는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더럽다고 해서 사실상 그릴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였는데, 이번 크리스마스 때 시부모님께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히바치 그릴을 선물해주셨다. 기존 그릴과는 다른 게 철판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채소나 햄버거 패티를 구울 때 아래로 떨어질 걱정이 없을 뿐만 아니라, 삼겹살의 경우 기름이 너무 많이 나와서 매번 원치않는 불쇼를 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게 되었다. 사용해본 결과 아주 만족스럽다!! 진짜 맛있음 :)

My parents in law bought a grill almost 3 years ago. It got worn out and Skylar thought it was too dirty to use it anymore. Basically we didn't have a grill to use for a while. Thankfully they bought us another grill for Christmas. This one is a griddle. They called it a Hibachi Grill. It's plain grill pan, so there's no worry to drop any food. Also, we won't have any fire show grilling greasy porkbelly. I really love this grill. Also food tastes ama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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