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상] 앨라배마 주 이민 2월 근황 | Life in Alabama in February,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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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동안 블로그 포스팅을 안해서 올려보는 짤막한 미국일상

 

 

우리집 뒷마당

 

미국 남부 앨라배마에는 겨울이 한국에 비해 포근한 편이라 눈이 잘 안온다. 아이스스톰이 미국 텍사스부터 루이지애나, 앨라배마까지 와서 어제부터 날씨가 추워지고 눈이 많이 내렸다. 루이지애나에 사는 친구는 하루가 넘도록 정전이어서 담요로 반려동물들이랑 꽉 껴안고 있는 상태라고 했다. 다행이 내가 사는 곳은 그렇게 심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눈이 꽤 많이 내려서 회사에 출근하지 않은 동료들이 꽤나 되었다. 다행이 오후가 되자 눈이 점점 적게 내려서 하루만에 다 녹기는 했다!

 

 

 

 

발렌타인데이 2021

 

퍼블릭스에서 발견한 미니 장미와 스카일러가 사준 발렌타인데이 기념 꽃다발... :)

 

 

 

 

 

 

회의실

 

어쩌다 회사 중차대한 프로젝트를 맡게 되어 ceo, cfo, 디렉터들과 함께 정기적 미팅을 하게 됨

월급도 오름 (개이득)

 

 

 

 

 

봄 맞이 반스에서 새로 신발을 사봄 

 

 

 

 

 

지난 가을?에 심은 구근들이 하나 둘씩 올라온다. 히아신스가 제일 먼저 꽃을 보여줬다. 워낙 요새 날씨가 이상해서 구근 식물들 키가 잘 안자라던데 두고 봐야겠다.

 

 

 

 

 

 

 

앨라배마 헌츠빌 맛집 pier88!! 작년 라스베가스에서 먹은 핫앤쥬시가 너무 그리웠는데

마침 헌츠빌에도 보일링시푸드집이 생겼다고 해서 반신반의하고 갔는데

오오오오오오오 너무 맛있다! 여기 진짜 강추.. 조만간 또 갈 예정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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