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e Selby Botanical Gard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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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를 먹고
사라소타에서 나름 유명한
Marie Selby 보태니컬 가든에 갔다.







재패니즈 가든인데
수질도 잘 관리하고
잉어들 떼깔도 ㅋㅋ 좋았다.








정원 중심부에 있던
엄청난 크기의 반얀트리








아이들이 좋아할만하게
꾸며져있는 키즈가든
우리도 갔다! 😂








흔들다리도 타보고 ㅎㅎ






오두막 같은 곳에서
내다보는 경치







이거 공간활용도 200%의
가든 아이디어!!
이만큼 큰 나무도 없다만,
뿌리사이에 알록달록한 꽃을 심어놓으니
심미적으로도 너무 좋았다.






가든 너머 강을 끼고 보이는
보트하우스들 🤑







거대한 박쥐란 너머는
사막 식물 존이었다.







곳곳이 숨어있는 도마뱀들






사라소타 해변은 밀물과 썰물로 인해
흡사 한국의 갯벌같은 모습도 보였다.







기존에 갔던 보태니컬 가든과는 달리
주요 식물군이 팜트리여서
신기하기도하고 흥미로웠다.







날씨가 아주 화창하고
햇빛이 따가웠지만
울창한 나뭇잎들덕에 쾌적한 관람이 가능했다.








무료 발레파킹도 해주고
풍경이 좋아 웨딩 촬영도 자주 하는,
연인 & 가족 단위로 와도 손색없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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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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