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라면 데스크탑 버전으로 변경하여 보는 걸 추천합니다. 아니면 PC에서 봐야 테이블이 깨지지 않아요.
4/23/2020 기준
올해 우버 카드 혜택이 바뀌었음. 우버잇츠 아닌 이상, 외식 카드로 비추천. 레스토랑 4% 에서 3%로 다운그레이드 (우버잇츠나 우버라이드는 5% 캐시백으로 상향조정됨) 캐시백도 현금이 아닌 우버캐시로 돌려줌. 그래서 난 이제 더이상 우버카드로 외식비 결제 안함...
추천 용도 | 가입보너스 | 주요 혜택 | 부가 혜택 | 해외결제 수수료 | 연회비 | 기타 | |
Uber Card | 외식 | 100달러 (첫 90일에 500달러를 쓸 경우) | 3% back (호텔, 에어비앤비, 항공료) | 없음 | 없음 | Visa 카드 | |
American Express Blue Cash Prefered | 식료품 구매, 장보기 | 300달러 (첫 3개월에 1000달러 소비) | 6% back (식료품점 : 월마트/타겟 제외) |
3% back (주유소), 3% back (택시나 우버 ride share 혹은 대중교통) |
2.79% | $95, 가입시 청구 | Amex 카드 |
Synchrony 2% Cash back | 딱히 마땅히 쓸 카드가 없을 때 | 150달러(첫 90일내 1500달러 소비) | 2% back (모든 결제액) | 3% | 없음 | 공개적으로 열려있는 카드가 아니고 초대코드를 메일로 받은 경우. 대체 카드는 citi 사의 double cash(가입보너스 없음) | |
Amazon Rewards Visa Signature Card | 아마존으로 많이 구입하는 경우, 프라임 멤버용과 일반 카드 2가지 |
카드 수령시 프라임 - 70달러 아마존 기프트 카드 일반 - 50달러 아마존 기프트 카드 동봉 |
프라임 - 5% back (아마존닷컴, 홀푸즈마켓) 일반 - 3% back (아마존닷컴, 홀푸즈마켓) |
프라임 & 일반 - 2% back (레스토랑, 주유소, 드럭스토어) | 없음 | 없음 | 아마존 프라임 멤버십 자체가 연회비있음. 카드와는 별도 |
미국 이민이 2년 반이 지나가는 차에 미국 신용카드 추천 써머리 포스팅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요즘 한국 신용카드 혜택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미국에는 캐시백이 되는 신용카드가 많다. 내가 가진 신용카드는 이보다 더 많지만 장기적으로 가지고 있으면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것들 위주로 추천했다. 카드를 발급받으려면 좋은 신용점수가 필요하다는 것은 상식. (요구되는 크레딧 점수는 각 카드 별로 다 다름) 내가 작성한 혜택은 10/8/2019 기준이며, 메일로 특별한 개인 오퍼를 받을 경우에는 가입시 혜택이 달라질 수 있다.
- 부가 혜택 중 굵은 글자 표시로 된 것들은 다른 카드들에게서 흔히 찾기 어려운 혜택들이거나 그 이상으로 좋은 혜택이 잘 없는 것들 기준이다.
- 우버카드는 이름과는 다르게 우버 라이드보다 외식비 결제에 큰 도움을 준다. (승인이 떨어지기까지 오래걸림)
- 블루캐시프리퍼드 카드는 연회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6% 캐시백이 정말 쏠쏠하다.
- 캐시백 2%를 해주는 카드가 있으면 아주 든든하다. 마땅히 쓸 신카가 없을 때 백업해줌. Citi 사의 double cash가 아주 유명
- 아마존이나 홀푸즈마켓을 애용한다면 고려해볼만한 아마존 시그니처 카드.
나는 장기적으로 쓸 신용카드는 연회비가 없는 걸로 최대한 고려하는 편이다. 그럼에도 혜택이 좋다면 연회비가 있어도 신청하는 편! 미국에서 어떤 신용카드를 신청할지 모르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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