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파나마시티비치 Panama City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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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ama City Beach, Florida

08.1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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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마께서 Girl's trip 을 계획하셨는데 스카일러가 자기도 꼭 같이 가야한다해서

시엄마, 시동생, 스카일러랑 나 4명이서 파나마시티 비치에 가게 되었다.

My mother in law planned girl's trip but Skylar insisted on joining.

So Cintha, Cassidy, Skylar and me went to the beach.

▲ Florida Welcome Center

웰컴센터에 들려서 플로리다 여행 관련 잡지들을 무료로 받았다.

We got free magazines about Florida at the Welcome Center.

내 인생 처음 방문한 플로리다!!

My first visit to Florida.

콘도 주차장에서 바라본 파나마시티 비치의 첫 인상 *-_-*

에메랄드 색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바다였다.

This is the first glance of the beach from the parking lot.

Emerald colored beach looked so beautiful.

우리가 묵은 칼립소 호텔.

시엄마가 거의 매년 묵었던 방이라서 집주인이 약간의 할인을 해주셨고, 

이번 여행을 위해 시엄마가 콘도를 예약해주셨다.

This is our condo, Calypso.

My mother in law stayed at this condo almost every year so the owner gave her a discount.

She paid the room for this trip.

우리 방은 4층이었는데 엄청 낮지도 않고 적당히 높으면서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뷰도 있다.

Our room was on the 4th floor, it was not too high nor not too low.

It has a perfect view of the beach.

칼립소 콘도는 총 2개의 야외 수영장 풀이 있고, 콘도 방 안에 비치된 팔찌를 착용해야 이용할 수 있다.

그리 붐비지도 않고 매일 오전 깨끗하게 청소하기 때문에 나의 최애(?) 장소로 등극!!!

The condo has two outdoor pools and you have to wear the band to get into the pools.

The pools were not very packed and they clean them every morning.

It became my favorite.

정말 엄청나게 넓은 해수욕장이었다.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

새하얀 모래사장은 한국의 바닷가와는 또 사뭇 다른 풍경이다.

The beach was so wide that you can't see the end.

The white sand looks different from Korean beaches.

저녁을 먹으러 데이브&버스터즈에 가기로 했다.

피어파크 끝자락에 있어서 피어파크 이곳 저곳을 구경할 수 있었다.

We went to Dave & Buster's for dinner.

It's located at the end of the park so I could look around the whole park on the way.

데이브앤버스터즈에 도착하니 해피아워가 7분 밖에 안남은 상태였다.

칵테일을 5달러 아래로 먹을 수 있다니, 헐레벌떡 주문했다.

When we got to Dave & Buster's, Happy hour was only 7 minutes left.

You can get cocktails only under 5 dollars. Why not?

오랜만에 마시는 모히또는 정말 맛있었다.

I got a Mojito. It had been a while since I drank it. It was so good.

이거는 내가 주문했던 알프레도 쉬림프... 메뉴.

아주 뜨겁게 나와서 좋았다.

크림 음식이 밍밍하거나 식어서 나오면 괜히 먹기 싫어진다. 

저녁을 먹고 바로 게임을 하러 갔다.

예전에 갔던 내쉬빌 데이브&버스터즈보다는 규모가 협소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After dinner, we played games.

This Dave & Buster's was a little smaller than Nashville's.

마지막에 카운터에 있는 기계로 각자 모은 게임 포인트를 확인했는데

놀랍게도 내가 가장 많은 포인트를 모았다. 'ㅅ'a

We checked our points at the end at the counter.

Surprisingly I earned the most points of them. 

그래서 스카일러랑 합친 포인트 점수로 미니 볼링 보드게임을 구매했다.

So Skylar and I exchanged our points with a mini bowling board 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