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 First Post-Pandemic Travel
5/5/2021
본격적으로 국내여행(미국여행)을 재개하기로 결심하고
그 첫 여행지로 뉴욕을 선택.
2017, 2018, (포스팅은 안했지만) 2019년까지, 매 년 뉴욕에 다녀왔는데
작년 2020년은 코로나 때문에 갈 수 없었다.
무려 2년만에 다시 온 뉴욕, 이번에는 우리 시부모님과 함께 여행하기로 했다. 🤗
0. 여행기간
4박 5일 (2021/9/18 토요일 ~ 9/22 수요일)
브로드웨이쇼에 100% Capacity가 수용되는 9월 17일 이후로 가기로 결정
1. 항공권
앨라배마 주 버밍햄 공항에서 라과디아 공항 델타항공 직항 (인당 200불 정도)
2. 호텔
프라이스라인 익스프레스딜을 이용해서
Conrad Hotel Midtown 을 1박당 200불 언저리로 예약 🥰
원래 가격의 67% 정도를 낮춰 예약했다고 함
총 4박 1,000불 소요
호텔 후기는 곧 자세히 올라올 예정
3. 뮤지컬
(1) 하데스타운 Hade's Town
요즘 그렇게 핫하다는 브로드웨이 쇼 하데스타운. 한국에서도 올해 공연을 시작한 걸로 안다. 9월 18일이 처음 재개봉날짜인데다가 토요일 저녁은 티케팅이 치열한데 운 좋게 티켓팅에 성공 ❤
(2) 위키드 Wicked 두번째 관람
시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인만큼, 우리가 정말로 좋아했던 뮤지컬인 위키드를 꼭 관람해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두번째 관람을 마음먹게 됨. 꽤나 비싼 값을 주고 무대 앞 쪽 오케스트라 좌석을 구입
4. 맛집 도장깨기
방문한 곳은 빨간 색으로 표시했음.
- 퓨전한식점 Take31
- 업스케일 코리안 스테이크하우스 꽃 Cote
- 피터루거 스테이크하우스
- 할랄가이즈
- 블루보틀 - 머그컵/커피빈 사기
- 프린스 스트릿 피자
- 루비스카페
- 이틀리 Eatlaly
- 에싸베이글 픽어베이글
- 매그놀리아 베이커리-바나나푸딩
- 르벵 쿠키
5. 가고싶은 곳 / 하고 싶은 것
- 뉴욕 자유의 여신상 선셋유람선 (시아빠 소원)
- The Met
-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자연사박물관
- 센트럴파크에서 마차타기
- 타임스퀘어
- 대중교통 이용
- 타임스퀘어에서 조카 선물사기
- 911 메모리얼 센터 / 월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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