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멀버리 가방 <스몰 베이스워터 핑크> 후기
나의 세번째 멀버리 가방 미니 집 베이스워터
이번엔 여름을 맞이해서 쿨톤인 라일락 블러섬이라는 색깔에 꽂혀버림마침
이 가방을 찜하자마자 다음 날 30프로 세일에 들어가버리는 횡재가 🤑
덕분에 30프로 저렴하게 살 수 있었다.
주문한 지 불과 일주일도 되지 않았는데 머나먼 영국서부터 미국까지 도착해버리는 초특급 배송;
멀버리 가방 언박싱ㄱㄱ!!
생각보다 연보라?에 가까운 색상
미니 집 베이스워터의 각잡힌 모양이 맘에 들고
한땀 한땀 스티치 박음질도 아주 잘 되어 있음
가죽은 말모...😁
멀버리 가격 대비 가죽 질이 좋아서 계속 모으게 된다.
명품백 치고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에 디자인도 무난해서
출근용 가방으로 이만한 브랜드가 없다고 느꼈음
사이즈는 대충 이정도
동봉 된 스트랩과 매면 골반 아래쪽까지 쭈욱 내려가는게길이는 조금 줄여도 될 듯
근데 베이스워터는 크로스백보다 그냥 핸들 잡고 캐주얼하게 들고 다니는게 정석인듯
안감 또한 라일락 컬러의 스웨이드 재질
멀버리 가방이 무겁다고 알려져있지만 크기가 작은 가방이라서
그렇게 무겁다고는 못느낌?
거기다 출퇴근 용이라 차 타고 다니니깐 이거 들고 걷는 경우가 많이 없어서 괜춘.
근데 멀버리 가방은 신기한게 가방 그 자체는 그렇게 안무겁다고 생각하다가도
그 안에 물건 몇 개 들어가면 갑자기 물에 담근 솜마냥 무게가 더블되서 무거워지는 것 같음🤪
그래서 보부상한테는 멀버리 가방 추천 안 할듯...
테슬라 화이트 시트에 놓아 본 멀버리 라일락 가방 🥰
앞으로 출근백으로 매일 매일 사용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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