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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
Siesta Key Beach 에서 산책하기로 했다.
우리가 묵은 숙소 Two Palms at Siesta 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해변이 있다.
(숙소 추천함! 특히 Heated Pool 만족🏊♀️)
2월 사라소타는 일교차가 커서
아침엔 쌀쌀한 가을 같고
오후엔 기온도 높고 햇빛이 강렬하다.
아주 오랜만에 보는 바닷가🥺
새하얀 모래 백사장
모래가 진짜 진짜 부드럽고 곱다.
조개도 되게 많다!!! 근데 예쁘기까지 함
펠리칸같은 새들도 흔하게 보임
모닝 산책을 마치고 아침을 먹으러 갔다.
남편이 즉흥적으로 고른 곳은 로컬맛집
Original word of mouth
Happy Seat 이라고
바 테이블 같은 곳에 앉았는데
서버도 진짜 프로페셔널하고
음식도 맛있어서 너무나 만족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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