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N4D New York Trip
Day 1
Renaissance New York Hotel 57 Review
3박4일 뉴욕여행 르네상스호텔 57 후기
130 East 57th Street New York, NY
뉴욕여행에서 가장 먼저 고심했던 건 아무래도 호텔이었다.
3.5성~4성급 사이 호텔에서 고르려고 했고 하루 숙박비는 160~200$ 이내로 잡으려고 했다.
I put a lot of time into finding a good hotel in New York.
I tried to pick a 3 star to 4 star hotel which costs 160 to 200$ per night.
그래서 고르게 된 Renaissance hotel fifty seven는 호텔스닷컴에서 예약했다.
I booked Renaissance New York Hotel Fifty Seven on Hotels.com
네이버에는 르네상스호텔57 후기가 많지 않은데다가
뉴욕호텔은 방크기가 작다는 후기가 많아서 도착하기 전까지 걱정을 많이 했었다.
I was so worried about the room size.
Because it seemed like no one was happy with New york Hotel's room size.
There were only a few reviews about this hotel on Naver.
르네상스호텔은 맨하탄 중심부와 가까웠고 주변에 지하철 역이 3개가 있어서 교통도 매우 편리했다.
렉싱턴애비뉴에 위치해 있었고 우리는 호텔 외관부터 마음에 들었다.
Renaissance hotel 57 was in Manhattan and there were 3 subway stations near by.
It was located on Lexington Ave.
We even liked the building of the hotel.
우리가 호텔에 도착한 날에는 비가 엄청 쏟아져서 날씨 경보 알림까지 받았다.
호텔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체크인 창구가 있었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셨다.
We had a weather warning text on the day.
There were check-in desks after the entrance.
They were nice :D
여기가 지하 1층으로 불리는 체크인 층이고 오른쪽에 3대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반층 위인 로비층으로 올라간다.
This is B1 floor for check-in and out.
After checking in we took the elevator on the right side of the picture to the Lobby floor.
로비층에는 칵테일 바와 연회장이 있었다.
여기 맞은편에 다른 엘리베이터를 타고 배정된 방으로 올라가면 된다.
There was a bar and a dining hall on Lobby floor.
There were 3 more elevators to go up to rooms.
첫날 비를 맞고 캐리어를 끄느라 홀딱 젖은 남편. ㅠ_ㅠ
He was soaking wet after carrying all luggage in the rain.
우리가 배정된 방은 10층이었다.
Our room was on 10th floor.
엘리베이터가 열리면 보이는 뷰.
The view from the elevator.
우리 방은 엘리베이터 바로 옆 코너를 돌면 코너 끝에 위치해 있었던 1016호다.
Superior room으로 예약했었다.
Our room was at the end of the hall way.
I booked a Superior room.
문을 열고 들어오면 앞에 화장실이 있다.
Once you go in, there is a bathroom.
생각보다 널찍한 화장실에 감동했다..
We were so so so impressed by the size and the bathroom's condition.
욕조도 엄청 넓은데다가 수건도 넉넉했다.
각기 다른 사이즈로 총 10장 정도 됐었다.
The bathtub was large and 10 towels were there.
변기와 욕실이 두터운 벽을 사이에 두고 구분되어 있어서 매우 좋았다!
전등도 3개나 있어서 화장실 불 / 세면대 불 / 욕조 불로 나뉘어 불을 껐다 킬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I really liked that the toilet was separated from the bathtub and sink.
There were 3 lights for the toilet, sink and the bathtub.
어메니티는 아베다였고, 아베다 바디로션, 아베다 샴푸, 아베다 린스, 아베다 비누가 있었다.
헤어드라이기도 구비되어 있었다.
The amenities were Aveda's.
Body Lotion, Shampoo, Conditioner and soap.
일단 세면대가 왼쪽으로 치우쳐 있어서 오른쪽에 수납공간이 넉넉히 있다는 게 강점이다.
단점은 세면대 물 빠짐이 약간 느리다.
그 외에는 욕조 물도 빨리 데워지고 화장실 변기 수압도 세고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욕실이었다.
The sink was on the left side so there was enough room for stuff on the right side.
But it took some time for water to go down through the drain.
Besides that, we absolutely loved the bathroom.
The bathtub water heats so quick, and the pressure of the toilet was great.
생각보다 정말 넓었던 방이었다. 호텔방이 너무 좋아서 우리 둘다 오랜만에 핵만족한 호텔!!!
우리 둘다 뉴욕 숙소 작을 거라는 생각에 너무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옆에 쇼파베드까지 합하면 세명이서도 넉넉히 잘 수 있을 공간이었다.
The room was actually large for two people.
We were so happy with the room.
Because we were worried about the room size so much.
I think even another person can stay in the room on the sofa.
퀸베드 사이즈에 양쪽에 램프가 있고, 전기 콘센트도 매우 많았다.
Many outlets by the Queen bed as well.
뉴욕 르네상스 호텔 57 방 모습 동영상이다.
I took this video of the room.
침대에 누워서 앞을 보면 LG 티비가 있고, 옷장 수납공간도 넉넉했다.
나는 호텔에 묵을 때 책상에서 화장을 하는데 이 호텔은 책상 위에 전등이 3개 달려있어서 편리했다.
You can see the LG TV from the bed.
I put on makeup on a desk in a hotel, the desk has 3 lights on the ceiling.
It was so convenient.
그 외에 다리미와 컵 4개, 전기포트, 아이폰 플레이어가 구비되어 있다.
냉장고는 없었고 마시는 5달러 유료 에비앙 생수가 있었다.
Iron, 4 cups, electric tea kettle and Iphone player.
There wasn't a refrigerator nor complimentary waters but 5 dollars Evian waters.
창문을 열면 뉴욕 렉싱턴 가 뷰를 볼 수 있다.
앞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 시야가 탁 트여 있었다.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대로 운치있었다.
The room has this really good view of Lexington Ave too.
There is no tall buildings next to the hotel so nothing bothers the view.
3박 4일 동안 600달러 이하로 묵었던 Renaissance New york hotel 57.
위치, 가격, 방 컨디션, 친절도, 청결도, 교통 어느 하나 뒤지지 않았던 최고의 호텔이었다.
It was less than 600 dollars for 3 nights.
I would say this was the best hotel in location, price, room size, kindness, cleanliness and transportation.
만약 뉴욕을 다시 방문하게 된다 해도 다시 묵고 싶은 호텔이다.
정말 강력 추천하는 호텔이었고 우리 뉴욕 여행을 편하고 즐겁게 만들어준 일등공신이다.
We would want to stay at this hotel next time again.
I strongly recommend this hotel and it made our trip even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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