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택 야외현관용 흔들의자 구입 후기 Front Porch Makeover with Rocking Cha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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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y American houses have a place named porch. People here love to decorate not only indoor but also outdoor places including porch and patio. Most of times they have rocking chairs at their porch here in Alabama.

미국 주택은 기본적으로 포치(Porch)라는 공간이 있다. (물론 없는 집도 있음) 포치나 패티오 등 야외공간이 많은 미국인들은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익스테리어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미국 남부 알라바마 주에 위치한 주택들의 포치 공간을 운전하며 지나가다보면 대부분의 집이 흔들의자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눈에 띄는 점이었다.

 

There are different chairs that are popular such as wicker chairs, adirondack chair, bench and even a swing!

이외에도 야외 현관용 인기있는 의자 종류로는, Wicker 고리버들로 만든 의자나 Adirondack 데크 안락의자, 벤치 종종 그네 의자도 발견할 수 있다.

 

 

Classic Adirondack Chair 출처 폴리우드
Swing & Rocking Chairs 출처 핀터레스트
Bench 출처 이지홈팁스
Wicker Chair 출처 핀터레스트

 

 

The reason why I decided to buy rocking chairs was because our porch looked empty? Also I wanted to have very American style chairs as well.

야외현관용 흔들의자 구입을 결심하게 된 건 아무래도 우리집 포치가 다른 집에 비해 썰렁해보이기도 했고, 나도 뭔가 미국식 가구를 가지고 싶었달까?

 

포치에 라킹체어없이 단풍나무만 있던 시절

 

But rocking chairs were pretty expensive. It was over $150 if it was made by a well-known brand like cracker barrel or polywood. Even whatever rocking chairs were more than 90 bucks each. Luckily last week I found this deal, it was only $70 each for a rocking chair.

그러나 유명브랜드(크래커배럴 아님 폴리우드) 흔들의자는 꽤나 비쌌다 ^^.. 또 저가 브랜드 또한 의자당 90불이 넘었기에!! 그동안 미뤄왔는데 어느날 세일가로 의자당 70불에 득템을 하게 되었다!

 

 

아카시아 나무로 만들어진 흔들의자! (더러운 차고는 흐린 눈....)
전동드릴로 뚝딱

 

I love the way it looks with rocking chairs.

흔들의자를 놓으니 전보다 훨씬 사람사는 느낌이 난다 ㅋㅋㅋ

 

 

Also I have replaced my old doormat with a new one. I thought the old one looked cute when I purchased which was like 2 years ago. Now it looks too cheasy and too small for our doors, so I decided to buy a bigger and facier looking doormat.

또 현관 포치에 도어매트를 놓는데, 우리집 현관문은 다른 집에 비해 두배로 더 크다. (보통 싱글도어) 그래서 이사왔을 때 귀엽다고 생각하고 샀던 매트가 너무 작기도 하고 이제는 유치해보이기까지 ㅠㅠ 해서... 바꾸기로 했다.

 

예전 현관매트...고래^^

 

Finally my front porch is decorated well! I was used to the small door mat. It was awkward to use a bigger one when I got it. But I think the size is actually perfect for our doors.

그리하여 드디어 완성된 야외 현관 인테리어(익스테리어;)!!! 워낙 작은 도어매트를 썼기 때문에 처음 이걸로 바꿨을 때 너무 큰 걸 샀나 당황스러웠는데 이제 익숙해져서 그런지 사이즈가 완벽해보임

 

현관에 단풍나무 '블러드굿'도 너무 예쁨 +_+ 그리고 살짝 보이는 내 화단까지 <3

 

 

When I find a small black side table, I might place it between those chairs. And I might put some cute cushions on the chairs. Right now I am happy the way my porch looks.

나중에 사이즈가 딱 맞는 검정 테이블을 발견하면 두 의자 사이에 배치할 수도 있고, 예쁜 쿠션을 발견하게 되면 흔들의자에 놓을 수도 있다 :) 지금은 이정도로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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