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드앤스카일러
Life in Alabama :: 미국일상블로그
예전에 사뒀던 은방울꽃 촉과 이번에 샘스클럽에서 집어온 호스타를 심었다.
I planted Lilies of the valley and the Hosta I bought from Sams Club.
샘스클럽에서 사온 호스타, 한국말로는 꽃의 색이 보라색이냐 흰색이냐에 따라 옥잠화나 비비추라고 부른다. 이 종류는 미닛맨이라는 호스타이다.
This is Hosta Muniteman.
8개의 촉이 들어있어서 그늘진 구석 화단에 심어주었다. 조금 따닥따닥 붙힌 감이 있지만 커지면 그때 생각해보려고 한다.ㅎ
It had 8 plants in a bag. I planted them in a shady part of my flower bed. It will need more room between hostas but I decided to transplant when it actually needs more room.
휴케라 파프리카는 색이 정말로 예쁘다. 내가 가진 휴케라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데, 이게 아무래도 종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열성 형질이 생긴 건지, 다른 휴케라 종류에 비해 매우 약한 것 같다.
I love this Huechera Paprika. The color is really beautiful. But this one is much weaker than other Heucheras for some reason.
수선화 하나가 꽃을 피려고 하고 있고 키작은 붓꽃들은 다 폈다. 총 10개!! 더 심어서 빽빽하게 만들면 훨씬 예쁠 것 같다.
One of the daffodils is about to bloom. These 10 mini irises are really cute. I would love to plant some more of it.
일렬로 쭉 심었던 튤립들, 여기만 50개의 구근을 심었던 거로 기억한다. 두가지 다른 색의 튤립 폭스트롯을 심었다. 피면 장관일듯.
I have planted 50 tulips in front of these bushes. They will be really pretty once they bloom.
부엌 창가에서 놔두었던 히아신스와 카라 꽃이 이제는 야외에 나가도 될 정도의 온도라 판단해서 화단으로 옮겨심기로 했다.
I kept a hyacinth and calla lily inside during the winter. Now temperature outside is warm enough. I decided to transplant them in my flower bed.
코너 화단으로 옮겨진 히아신스와 카라 꽃. 옮기는 와중에 히아신스 줄기 하나를 부러뜨려먹었다. ㅠㅠ 아무래도 실내에서 키워서 그런지 햇빛을 쫓아 많이 기울어진 상태였는데 오늘 옮기다가 무거웠는지 툭 하고 부러짐 ㅠㅠ 그래도 한 줄기에 꽃이 자라고 있어서 다행이다. 이제 이 코너에 흰색 핑크색 보라색 그리고 노란색의 꽃이 한데 어우러져서 엄청 예쁠 것 같다! 그 뒤로 튤립도 엄청 많이 올라왔다.
Hyacinth and Calla lily has been moved outside! I accidentally broke one stem of the hyacinth. It grew a lot toward the Sun, when it had so many flowers it must have been too heavy. But I still have another stalk with flowers. Now in this spot, I will have yellow, white, pink and purple flowers together. You can see there are many tulips coming up in th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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