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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알라바마 주택
2022년 3월 첫째주 개화 현황
작년 21년 가을에 새로운 봄맞이 구근 식물을 심은 게 없어서 작년과 동일한 꽃들이다.
어느새 추운 겨울이 지나고 수선화가 봄의 시작을 알린다.
비료를 안줘서 작년만큼 많이 피진 않았지만,
그래도 보라색 크로커스가 몇몇 펴주었다.
이번에 가장 큰 놀라움을 준 꽃은 바로 헬레보루스.
작년에 심었는데
올해 초봄 더욱 튼튼하게 자란 것이 티가 나는게
꽃망울 갯수가 예년과는 비교도 안되게 많아졌다.
작년에 심었던 엔들리스 썸머 수국이 3월이 되기 무섭게 싹을 올린다.
거기에 데이릴리와 아이리스 붓꽃도
얼굴을 빼꼼 내밀어서 올해 봄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중!!
스노우플레이크, 은방울 수선화도 하나 둘 씩 하얀 꽃이 피고 있다.
헬레보루스와 함께 보니 거의 꽃다발 같기도 하고 😍
거기에 목단 싹이 올라오는 것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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