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데스틴 여행 🌫 아웃렛 쇼핑/ 먹고 또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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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날씨 체크ㅋㅋ
오늘은 바닷가에 Red Flag가 뜬 날이다.
더블레드플래그만 아니면 주의해서 수영하면
된다고 한다.





날이 좀 꿈꿈하니
일단 아웃렛 쇼핑을 다녀온 후
날씨를 다시 체크해보기로 함





Big Bad Breakfast 에 왔다. 사실은
여기 오기 전 로컬 유명 맛집인 Donut Holes에
들렀는데 비가 오는데도 식당 밖까지
우산 쓰고 기다리는 웨이팅 행렬에
혀를 내두르고 아웃렛에 있는 곳으로 옴ㅋㅋ




그릇은 되게 작아보이는데
깊어서 양이 꽤나 많았다. 열심히 먹음ㅎ
늦은 아침인지라 브런치였음



디즈니매장은 바글바글했음



데스틴에 유명한 쇼핑몰인 Commons에 안가고
Silver Sands Premium Outlets로 갔다.
유명메이커들도 많고 특히 나이키 매장과
아디다스에서 건짐! 여기 아웃렛 추천






오늘은 파라솔 체어에 앉아
구경하는데 날이 점점 개었다.






미국 사람들은
신기하게 튜브를 잘 안가지고 논다.
우리가 유일했지만
데스틴 파도가 진짜 재밌어서 튜브 효과 만점




중간 중간 다른 액티비티 보는 재미 ㅎㅎ





구름이 끼인 날씨지만
생각보다 날이 좋아서
사실 바다수영하기엔 제격인 날들이었음





파도가 다이나믹함ㅎㅎ





한바탕 열심히 놀고
저녁 먹으러 도모 이자카야에 재방문했다.




스칼라가 시킨
한국 양념치킨 😝





내가 시킨 건 빅뱅롤인데
솔직히 내기준 오버킬이었던게
Raw Fish 세종류가 들어가서 그런지
각기 다른 식감이 썩 어울린다고는 생각 안함ㅜ
그래서 다시 라면 시켰음💦






심신의 안정..
다음엔 Cooked Sushi Rolls를 시켜야지






밥 먹고 오전에 못간 도넛홀에 가서
남은 머핀과 도넛을 삼ㅋㅋ
내일 아침이면 또 미여터질거기때문에
가격이 저렴해서 놀랐다 🤪
도넛은 Glazed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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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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