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mming at Indoor pool & Check-Out
Stone Mountain Evergreen Marriott Resort
전날 많이 걸었던 탓인지 숙면을 하고, 아침 8시에 눈이 저절로 떠지는 기적이...!
아침 햇빛이 부드럽게 방 안으로 들어오는 게 너무 운치있었다.
Because we walked a lot yesterday we slept so well that we woke up at 8 AM without trying hard.
Morning sunshine came through our room.
이 곳 호텔 수영장은 무려 아침 7시에 개장해서 저녁 12시까지 운영한다.
서둘러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2층에 위치한 수영장으로 고고
This hotels pools open from 7 am to midnight.
We hurried to get changed to bathing suits and headed to the pool.
엘리베이터에 우리 말고 두 아이와 그 부모가 탔는데, 엄마가 딸에게 "4층 버튼 눌러보자~" 라고 했다.
그 말을 들은 스카일러는 본인에게 부탁한 줄 알고 잽싸게 4층 버튼을 눌러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순간 어색함이~ 그 아주머니는 아랑곳하지 않고 이미 눌려진 4층 버튼을 계속 딸에게 눌러보라며 'ㅅ'a
아주 민망했음. ㅎ
There was another family in the elevator and the mom told her daughter to press "4".
Skylar misunderstood that she asked him to press it, so he did it. lol.
-awkward silences-
She didn't mind and kept telling her to press the button that had been already pressed lol.
호기롭게 발을 물에 담가봤지만 한 여름도 지나간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야외 풀장은 무리였던 것이다 ㅜ!!
수경도 챙겨온 나로서는 자쿠지에 앉아있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시간낭비;;
I bravely put my foot into the outdoor pool but it was so cold ;;
I didn't want to waste time just sitting in the hot tub.
알고보니 이 건물 안이 바로 실내수영장이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Inside of his building is the indoor pool.
헬스장에는 간간이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 같았는데 실내 수영장은 우리 둘이 전세내고 사용했다~!!
We saw some people using the gym but we were the only ones in the indoor pool! YAY~
수영하기 딱 적당한 크기의 풀장과 천장이 뚫려있는 구조 'ㅅ'
The size of the pool was good enough to swim.
I liked the ceiling too.
고급 호텔은 달라도 다른 게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도 풀 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계를 설치해 놓은 점이었다.
저 흰색 기계에 앉으면 수영장에 몸을 담글 수 있게끔 도와주는 것 같았다.
Since this hotel is fancy and they considered disable people too.
The white machine moves body into the pool so even disable people can enjoy the pool too.
왔다 갔다 수영을 몇 차례 하자 그새 체력이 바닥나서 한 40분 정도 즐기고 나왔다.
호텔 로비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스카일러는 커피를 사고 짐을 싸러 방으로 돌아왔다.
I swam back and forth a few times for 40 minutes and got tired lol.
There was a Starbukcs at the lobby so Skylar got a coffee and we headed back to the room to pack.
침구가 좋았는 지 숙면을 취한 우리는 이 호텔을 떠나는 게 너무 아쉬웠다.
체크아웃 시간인 11시가 가까이 다 되어갔다.
We loved the bed and bedding.
We wished to stay longer. But it was almost check out time, 11 AM.
우리가 묵었던 5층 복도 인테리어도 참 마음에 들었었다.
The fifth floor interior design was great as well.
다시 한번 보는 외부수영장 전경 ㅠㅅㅠ
아침에 물이 차가워 차마 수영하진 못했지만, 눈으로라도 가득 담고 가는 곳.
We looked at the outdoor pool one last time.
체크 아웃을 하고 한인타운 둘루스로 향해본다.
스톤마운틴에서 겨우 30분 거리 밖에 나지 않아서 바로 점심먹으러 둘루스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향했다 :)
We checked out and drove to Duluth for lunch.
It was only 30 minutes away from Stone Mountain.
Atlanta Evergreen Marriott Conference Resort Pool
Hours ┃ 7AM - Midnight
Address ┃ 4021 Lakeview Drive Stone Mountain Georgia 30083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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