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RA HOME
예쁜 접시 모으기가 취미인 1인으로서 한동안 접시 콜렉팅에 소홀했다. (식물 콜렉팅에 진심이었음 = 여기도 $$ 만만찮음) 그러다 자라홈에서 발견한 이 식기세트가 취향저격이길래, 커트러리와 디저트볼, 에스프레소컵이랑 커피잔 등등해서 구매를 해봄.
오오.. 영롱 그 자체 😍 오른쪽 사진에 이 식기 너무 예쁜 거 같다. 다음에 한 세트 더 구입해봐야겠음
생각보다 작았던 유리잔. 그치만 에스프레소 컵으로 쓰면 딱일 것 같음!
반면 이 유리잔은 대박 크다. ㅋㅋㅋ
근데 엄청 가볍다 플라스틱마냥. 신기함. 계속 쓰게 된다.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이게 젤 중요)
어제 블루에이프론으로 요리한 일본식 라면과 치킨(탕수육(?))을 새로산 그릇에 담아보았다. 오... 뭔가 있어보여...🤣
갑분 블루에이프론 후기인데, 이 레시피 우리가 블루에이프론 요리한 것 중에 제일 맛있었다ㅋㅋㅋㅋㅋ 스카일러도 감탄함. 양도 평소보다 많았고, 적당한 야채에 라면누들까지 완-벽-🌟 스카일러는 생토마토를 극혐해서 햄버거에 있는 토마토는 무조건 빼는데, 이건 살짝 익혔다고 맛있다고 다 먹었다. 🤷♀️ 그 옆에는 내 밀프렙 도시락통이다. 회사에서 먹을 점심 도시락.
아이스크림 볼로 사용해봄. 씨리얼도 같이 넣었는데 맛있었다.
일요일 브런치로 만들어본 스크램블에그와 새로 산 캠핑용 포크
자라홈에서 산 보울에 블루에이프론 소고기 야채볶음밥을 담아봄(맛없었음)
마지막으로 샐러드볼에 담아본 미국 딸기.
식기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자주 손이 갈 것 같다.
Copyright ⓒ JadenSkylar 2021 All Rights Reserv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