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쇼 Paranormal Show 강추, 윈호텔 뷔폐, 라멘 맛집 Ramen-Ya, 카쇼 Ka Show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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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그랜드캐년 렌트카 투어🚗 Grand Canyon | 브라이트 엔젤 롯지 Bright Angel Lodge | 마더포인트 |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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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타고 자이언캐년 지그재그 씨닉 드라이브 여행, 인앤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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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여행 결혼 5주년 💍티파니 웨딩링, 듀스버스, 프리몬트 거리, 베가스 맛집 테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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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서의 마지막 날과

우연히 하루 더 머물게 된 이야기

 2022. 2. 4 - 2. 6

 

 

 

 

 

 

 

어제 실패한 에그슬럿의 아픔은 잊고,

오늘 아침은 간단하게(?) 파리 호텔 1층에 있는 베이커리에서

사온 크루아상 머핀으로 해결

 

 

 

 

 

 

 

 

어제 시부모님의 최애 호텔이 된 시저스호텔로 또 다시 가는 길에 만난

전시용 페라리 자동차.

스카일러가 그러는데 이 모델로 게임을 한다고?? 💁‍♀️💇‍♀️ 

난 잘 모르지만 사진 찍어달래서 찍어줌 ㅋ

 

 

 

 

 

 

 

 

요기도 다른 호텔과 다르지 않게

중국인 여행객들을 모시러

설날 맞이 중국식 전등으로 데코한 모습이다.

 

 

 

 

 

그 덕에 이 곳 저 곳 구경했음

 

 

 

다른 입구로 들어왔더니

호텔이 좀 넓어야지

시저스 호텔을 한바퀴 넘게 빙 돌아서

그제서야 찾은 시부모님 ㅠㅠ

 

 

 

 

 

 

 

 

나는 일확천금의 운은 그닥 없는 듯 ㅋㅋㅋㅋ

그래도 가끔가다 소소하게 터져주셨음

 

 

 

 

 

 

 

 

그 때 받은 알림

내일 아침으로 예정되어 있던 우리 비행이 취소됨 ^^;

이 때부터 시부모님 패닉하기 시작.....

나는 원래 강단있는 성격이라 대체 비행 나오는대로 예약했을텐데

나름 그룹 여행이다 보니 우유부단한 시부모님 의견 물어보다가 

경유 1회하는 뱅기 티켓 주루룩 놓치고 경유 2회나 하는 비행만 남음 😑

 

그러다 10분 뒤

시엄마 폰으로 새로고침하다가 경유 1회하는 티켓 떠서 

내폰, 시엄마폰 동시에 티케팅 하다가 시엄마만 됨;;;

그래서 더 패닉하심

이제 자기들만 따로 비행하는 거면 절대 안된다고.......

내가 해결할테니 믿고 진정하시라고 했다 😪

 

 

 

 

 

 

 

 

 

 

 

 

의외의 이벤트에 당황했으나

금방 또 해결되겠지하고 시저스 호텔 푸드코트로 밥 먹으러 옴;

근데 오 할랄가이즈가 있음

그래서 또 먹어줬지...

스카일러가 먹어본 할랄가이즈 중 제일 맛있다고 감동하면서 먹음 ㅋㅋㅋㅋ

 

 

 

 

 

 

 

 

시부모님은 미국 남부 사람이고 남부는 컨트리뮤직이 유명한데

또 그 중에 Garth Brooks 이라는 가수의 짱팬이시다.

우리가 베가스에 있는 동안 그 가수도 콘서트하러 온 것임...

좌석당 무려 30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에 두 분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라 하고

나랑 스카일러는 인당 7만원 되는 파라노말쇼 보러 왔다 ㅋㅋㅋㅋㅋㅋ

구글 기준 평점이 무려 4.9/5인 어마무시한 별점 후기!!!

스카일러는 이런 마인드리딩하는 거 안믿는다고 보기 싫다는 거 억지로 끌고 와야했다.

 

 

 

 

 

인셉션같은 영화 좋아하시는 분은 꼭 보시길

 

 

 

두시간이 살짝 안되는 시간동안

밸리스라는 호텔의 작은 소극장에서 진행되는 원맨쇼인데

원반을 관객석으로 던져서 무작위로 추첨해서 무대 위로 올라온다.

질문도 각각 다르게 주고, 다양한 공연을 해서 진짜 재밌었다.

예를 들어 가장 소중한 사람의 이름을 떠올려보라해서 그 사람의 나잇대랑 관객과의 관계, 이름 스펠링까지 맞춘다던지... 위 오른쪽 사진 같이 한명의 몸에 막대기를 대면 눈을 감은 상대방이 그 터치가 느껴지면 손을 든다던지 등등

진짜 놀라움의 연속이다.

 

 

 

 

 

 

 

 

첨에는 뾰루퉁하며 보기 싫다는 스카일러는

어느새 원반을 받기 위해 손을 번쩍 번쩍 들며

무대 위로 올라가고 싶어할 정도로 흥미로웠던 쇼....

스카일러 말로는 이 마인드리딩이 트릭이라면

우리 빼고 남은 청중들이 다 사실은 연극 중이어야 말이 된다고 할 정도로

신기함과 감탄의 연속이었다.

극장이 작은 만큼 몰입도도 엄청났고, 이런 저렴한 가격에 볼 수 있다니 정말로 좋았음!!!

 

 

 

 

 

 

 

 

 

 

공연이 끝나고

너무 너무 신기하고 들뜬 마음으로 저녁을 먹으러 온 곳은

같은 호텔 Bally's 앞에 있는 라멘 맛집 라멘야 Ramen-Ya. 

어제의 모모푸쿠 대신 이 곳에 왔어야 했는데 ㅋㅋㅋ 

역시 내가 맛집 찾아내는 데에는 도가 텄나봄

 

 

 

 

 

 

 

 

스카일러는 사케 마셔서 좋다고 그런다...

카지노에서 주는 술은 물에 희석해서 별로라고 ㅋㅋㅋㅋ

나는 한입 먹고 GG 완전 씀

 

 

 

 

 

 

 

 

스카일러가 고른 순한 돈코츠 라멘

한입 먹어보더니 이런 라멘을 원한 거였다면서

단숨에 또 스카일러 기준 최고 라멘집으로 등극 ㅋㅋㅋㅋ

 

 

 

 

 

 

 

요거는 내가 고른 매운 버전 돈카츠라멘

국물이 깊고 얼큰해서 여행 내내 미국식으로 먹어야 했던

내 깊은 속을 어루만져줌 ㅠㅠㅠㅠ

직원들도 찐 일본인인지 좀 더 찐 일본라멘에 가까운 것 같아서 좋았다.

 

 

 

 

 

 

 

 

가격도 괜찮고 위치도 스트립에 있어서

다음에도 또 갈 듯한 라스베가스 맛집 라멘야

 

 

 

 

 

 

 

 

금요일 저녁이 되자

스트립은 인파로 북적댔고,

이런 정체모를 좀비버스도 돌아다녀서 신기했다 ㅋㅋ

 

 

 

 

 

 

 

 

나는 슬롯머신보다 블랙잭을 더 많이 하긴 했지만

나름 뭔가 좀 터져줬던???

(그래봤자 딸기심장이라 아주 소액)

 

 

 

 

 

 

 

 

 

다음 날, 원래대로라면 집으로 뱅기타고 돌아가는 날에 

하필 뱅기 취소 되고 그 다음 날인 일욜 뱅기로 미뤄서 하루가 더 꽁으로 생김

 

우리가 있던 호텔부터 뷔폐 먹으러 윈 호텔까지 걸어가다가

급 베네시안 호텔에 들어가보자고 제안했던 스카일러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른 채....🤐

 

 

 

 

 

 

 

 

시엄마가 하필 고액 슬롯머신을 실수로 했다가

바로 돈 3만원 잃고 속상하던 차에

일반 슬롯으로 와서 시아빠가 또 같은 게임 하시다가 결국

 

 

 

 

 

 

 

 

 

우리 중 제일 큰 (소소)잭팟 터뜨림 ㅋㅋ

 

 

 

드디어 일 내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만원으로 100만원 만들어낸 기적!!!!

우리 모두 다 오 이 것 때문에 비행기 미뤄진 거 아니냐며 ㅋㅋㅋㅋㅋ

너무 신나했다!!!

거기다 이 당첨금으로 윈 호텔 뷔폐도 쏘신다고 하니,, 금상첨화 ^^

옆에 앉아계시던 아주머니가 씅 내시면서 자기 날 새서 계속 게임 중인데

아무도 이 자리에서 당첨 안됐었다며 ㅋㅋ 운이 좋으시다고 하심

 

 

 

 

 

 

 

 

드디어 입성한 Wynn Hotel !!

다들 너무 예쁜 호텔이라고 소문이 자자해서

궁금했는데, 소문대로 데코레이션이 정말 예뻤고

(우리가 전날 Bally's 호텔 갔을 땐 연령대가 훨씬 높았었는데)

윈 호텔에 묵는 사람들은 젊은 힙스터 들이 굉장히 많았음!!!!

 

 

 

 

 

우리 배고파요 빨리 들여보내줘요

 

 

 

우리는 저번 바카날 뷔폐에서의 배운 교훈을 토대로

윈 호텔 뷔폐는 하루 전 날 온라인 예약을 했고

예약 한 시간 10분 전에서야 줄을 설 수 있었다 ㅠㅠ

그 전에는 엄청 단호하게 입장 막으심

 

 

 

 

 

윈호텔 인테리어 취향저격

 

 

 

시부모님은 줄이 너무 길다며

이러다 다음 일정인 카쇼 놓치는 거 아니냐며

또 패닉에 오셨으나,

생각보다 예약 줄은 사람이 빨리 빠져서

금새 착석 완료하고

뷔폐 탐방 시작함

 

 

 

 

 

 

 

요거슨 음료 현황

뷔폐에 포함된 음료가 있고

술 같은 알코올은 돈 내면 무제한 패키지가 또 있음 ㅇㅇ

우리는 밥 먹으러 왔으므로 물로 배 채우는 일 따윈 고려 1도 안함

 

 

 

 

 

 

 

 

저번 라스베가스 위키드스푼 뷔폐는 아시안 음식이 형편없어서

실망이 가득했으나,

윈호텔은 그것보다 가짓수도 다양하고 맛도 훨 좋아서

꽤나 만족했던 부분

(거기다 시부모님이 공짜로 쏘셔서 더 행복 ㅋㅋ)

 

나같이 해산물 잘 먹는 사람은 미국 남부 시골에 살다보면 해산물 먹을 일이

정말 정말 드물기 때문에 이런 대도시 나왔을 때 듬뿍 먹어줘야 한다.

내가 홍합 먹는 거 보고 호기심이 생기신 시아빠.

인생 처음으로 삶은 홍합 먹다가 거의 토할뻔 하심 ㅎㅎㅎㅎㅎㅎㅎ

(왜냐면 튀기지 않은 식감은 어색하다 느끼시는 듯하다.)

 

 

 

 

 

 

 

 

스카일러와 시부모님은 대게살만 집중 공략하는 사이

나는 초밥, 생선, 아시안 누들 등등을 먹었고 심지어 김치도 있었음

결국 배가 터지기 직전이었으나

그래도 디저트를 놓칠 수 없다며

가서 한 두개 집어왔음 ㅋㅋㅋ

 

 

 

 

 

 

 

 

내가 먹은 유자 디저트가 넘 맛있었다.

시엄마는 뽕 뽑으려고 디저트를 있는대로 다 집어오셨다가

한입씩만 먹으심

그래도 이런 고급 뷔폐는 시골에 없으니

이런 기회에 다 도전해보셔서 좋았다.

 

 

 

 

 

 

 

 

윈 호텔의 더 뷔폐에서 성공적인 디너를 먹고

이제는 카쇼를 관람하러 MGM 그랜드 호텔로 향한다.

배가 너무 부른 나머지,

시부모님이 제발 우버 부르자해서 ㅋㅋ

우버 타고 슝슝

 

 

 

 

 

 

 

 

 

라스베가스에서 보는 두번째 공연

그 중 이름있는 쇼였던 카쇼라 기대가 많았다.

그러나 우리는 저렴한 좌석을 고른 결과로

무대의 끝자락의 끝에서 보게 되었고 ㅠㅠ

그래서인지 집중이 덜 되기도 했다.

 

브로드웨이의 뮤지컬이 익숙해서 그런지

이런 베가스의 말이 거의 없고 무대 장치를 이용한

화려한 서커스 스타일의 쇼는 색달랐다.

 

 

 

 

 

쇼핑백도 귀여워서 맘에 들었음

 

 

 

카쇼를 보고 난 뒤

기념품 샵에서

라스베가스 커플티를 사고 돌아가는 길

 

 

 

 

 

 

 

 

스카일러가 베가스의 마지막 날인 만큼

제발 벨라지오 분수쇼 한번이라도 보자고 해서

(시부모님은 이미 너무 발이 아파서 별루 관심 없으셨지만)

결국 보게 됐는데 옳은 결정이었다. ㅎㅎㅎㅎ

 

 

 

 

 

 

 

 

다음 날 아침,

라스베가스 공항에서 출발해

텍사스 달라스 공항에서 경유하는 비행이었다.

 

다행이

대체 비행기 티켓을 같은 걸로 끊을 수 있었고

비록 하루 더 베가스에서 보내야 했지만,

시아빠 잭팟도 터지시고

윈호텔 뷔폐도 가보고, 유명한 카쇼도 봤으니

하루 더 보내길 오히려 잘 된 부분.

 

 

 

 

 

 

 

 

처음 베가스로 향할 때 어리버리하던

초행객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이제는 거의 여행 마니아쯤 되어 보이시는

우리 시부모님 ㅋㅋ😍

나랑 같이 여행을 좋아하시게 된 거 같아

같은 취미를 공유하게 되어서 한층 더 가까워진 기분이 들었다.

 

 

 

 

 

알라바마 헌츠빌 리얼 항공샷 ㅋㅋㅋ

 

 

시엄마가 농담으로

라스베가스의 높은 빌딩은 다 사라지고

우리 시골로 돌아왔다면서 ㅋㅋㅋㅋ

그래도 본인이 사시는 알라바마가 젤 편하고 좋다 하심.

 

나도 바쁜 대도시 베가스에 있다가

알라바마에 오니, 뭔가 조용하고 한적하니 나름 좋은 면이 보이더라.

 

 

 

 

 

 

 

 

시부모님은 이제 라스베가스는 즐길 만큼 즐겼다며

이제 다시는 안오실 것 처럼 얘기하셨지만 ㅋㅋㅋㅋ

올해 22년 7월부터 헌츠빌-라스베가스 직항 노선이 생긴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이렇게 쉬워진다면

나는 또 다시 베가스를 가게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ㅋㅋ

일주일간 로드트립을 하면서

시부모님은 물론, 남편인 스카일러와 이번 여행을 통해 의미있는 시간들을 보냈다.

 

또 이번 여행은 결혼 5주년 기념 여행이었던 만큼,

벌써 5년이라는 시간 동안 부부로서 함께 성공적인 삶을 나누고 살아왔다는

사실에 감사하기도 하고, 시간이 참 빠르다는 걸 느끼기도 했다.

 

우리 둘이 하는 여행도 참 재밌지만

시부모님과 함께 하니 우리가 몰랐던 사실이나 관점들을 공유하게 되니

그런 점이 굉장히 좋았고,

시부모님이 하루라도 더 정정하실 때 같은 추억을 쌓게 되어 감사하게 느껴졌다. 🐾

문화적으로나 살아온 시대 배경으로나 다른 부분이 많지만

여행을 통해 그런 차이점들도 알게 되고 그럼에도 가족으로 연이 닿았다는게 

얼마나 신기하고 감사한지도 더 느끼게 된 순간들이었다.

 

 

2022년 그랜드서클/라스베가스 5주년 결혼기념일 여행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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